자가용 승용차나 렌터카를 이용해 불법 콜택시 영업을 하는 이른바 '콜뛰기' 일당 19명이 경기도 수사망에 적발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중에는 폭행과 성매매 알선 등 강력범죄 전과자도 포함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화성, 평택, 안산 등을 중심으로 불법 유상운송 영업 행위에 대한 수사를 벌여 알선 업주와 운전기사 19명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주요 사례를 보면 알선 업주 A 씨는 지난해 3월부터 운전기사 11명과 화성시 일대에서 대리운전업체로 위장해 외국인 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불법 콜택시 영업을 하다가 덜미가 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B 씨는 2021년 7월 이전 불법 콜택시 영업으로 세 차례 벌금형 처벌을 받고도 렌터카를 이용해 경기 광주시 일대에서 1년 6개월간 불법 영업을 하다가 올해 4월 또 적발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에 적발된 피의자 19명 중에는 강력범죄 전과자 3명도 포함됐습니다. <br /> <br />C 씨는 특수협박·무면허운전 등 전과 13범, D 씨는 폭행·상해 등 16범, E 씨는 성매매 알선 등 전과 13범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20710490179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